취미생활/운동
바질시드, 바질씨앗 후기!
hee's story
2015. 5. 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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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뒷북일지는 모르겠지만,
직장 동료가 바질씨드를 줘서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사실 생긴 것부터 먹기 거북했는데, 요새 스트레스 많다고 했더니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다며.... 날 꼬셨다.
그냥 씨앗일 때는 키위씨같이 생긴 아이..
물에 20분 정도 둔 후에 먹으면 좋다고 해서 불렸더니... 요렇게 개구리알이..
그냥 물과는 안될 거 같아서 비타민워터랑 먹었다.
먹자마자, 나는 어릴 때 흙을 먹어보았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질시드는 정말 .. 흙맛, 자연의 맛과 가까웠다. 사실 너무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맛있지는 않다. ^^;;
처음에는 씹어먹었는데, 굳이 안 씹어먹어도 된다고 해서 그냥 drinking!
동료들은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왠지 더 잘 먹어진다고 했다.
효능은 몇일먹어봐야 알거 같다. ㅎㅎ
주의사항은 임산부는 자궁 수축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섭취 하시면 안되고, 바질시드 섭취 전후로는 물을 많이 마셔주셔야 한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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