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이상적인 청소도구

2015. 5. 18. 13:22개인이야기/기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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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에서 살 때는 모든 가족이 집안일을 분담해서 집안일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다.

 

요리하기 - > 설거지하기

청소하기 -> 걸래 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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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청소 -> 쓰레기 버리기- > 분리수거

 

일을 하는데, 일이 더 생긴다. 0

불쌍한 자취생에게 어마마마께서 은총을 내리셨다.

엄청난 청소도구를 선사받았다.

 

 

이름은 스카치브라이트 !

구성은 막대걸레, 정전기 청소포, 물걸레 청소포

이렇게 세 개이다.

 

 

 

 

 

 

 

 

먼저, 정전기청소포를 막대걸레에 장착한다. 방법은 아주 쉽다.

정전기청소포를 피고 그 위에 막대걸레를 올린 후, 연두색의 구멍들에 정전기청소포를 꼽으면 된다.

 

 

 

 

 

 

 

 

 

 

 

 

 

 

회전이 잘 돼서 슥슥 청소하기 엄청 쉽다.

 

 

 

 

 

 

 

 

 

 

쨔쟌... 우리집 엄청 더럽구나....

청소기보다 훨씬 낫다. 구석구석 먼지 다~

 

 

 

 

 

 

 

 

 

먼지 청소가 끝났다면 물청소 !

이번에는 물걸레청소포를 막대걸레에 장착

방법은 동일하다.

 

 

 

 

 

 

 

 

 

 

 

 

짜잔 끝!

이 청소도구의 장점은 일회용 걸레이기 때문에, 걸레를 빨 필요가 없다.

, 서서 청소가 가능해서 허리나 무릎이 아프지 않다.

 

자취생들이나, 주부님들도 쓰기 좋을 것 같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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