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시드, 바질씨앗 후기!
좀 많이 뒷북일지는 모르겠지만, 직장 동료가 바질씨드를 줘서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사실 생긴 것부터 먹기 거북했는데, 요새 스트레스 많다고 했더니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다며.... 날 꼬셨다. 그냥 씨앗일 때는 키위씨같이 생긴 아이.. 물에 20분 정도 둔 후에 먹으면 좋다고 해서 불렸더니... 요렇게 개구리알이.. 그냥 물과는 안될 거 같아서 비타민워터랑 먹었다. 먹자마자, 나는 어릴 때 흙을 먹어보았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질시드는 정말 .. 흙맛, 자연의 맛과 가까웠다. 사실 너무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맛있지는 않다. ^^;; 처음에는 씹어먹었는데, 굳이 안 씹어먹어도 된다고 해서 그냥 drinking! 동료들은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왠지 더 잘 먹어진다고 했다. 효능은 몇일먹어봐야 알거 ..
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