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야기/난임병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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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마리아 시험관 1차(첫번째)
# 시험관 1차에 대한 기록(첫번째) 평촌 마리아에서의 시험관 시작 3월 클로미펜으로 시작하여, 클로미펜 부작용으로 자궁내막이 얇아져서 4월, 5월, 6월까지는 페마라를 복용하였습니다. 7월에 코로나 걸리고 바로 생리하고 그 다음 번 생리가 무려 50일만에 봄에 난임병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가을 쯤에는 시험관을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마지막으로 8월 말에 주기를 맞추기 위해서 페마라 복용하였습니다. 드디어, 9월 29일 생리시작하였습니다. 10월 1일 생리 3일차 병원방문하였습니다. 기존 자연주기 맞추는 것과 동일하게 초음파 진료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시 준비 중인 난포 확인 및 추가로 난소 위치 확인하였습니다. 진료많이 했지만 처음으로 … 생리양이 너무 많아서 피가 쏟아지는 경험을 ..............
2022.10.06 -
난임병원 첫 방문(In 평촌 마리아)
전 맘스홀릭 베이비 카페에서 안양 근처의 좋은 난임병원 정보를 얻었습니다. 저는 일단 가까운 것이 제일 중요했고, 가까우면서 좋은 평이 있던 평촌 마리아로 선택하였습니다. 일단, 전화로 예약을 잡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예약하고 갔고, 저보다 먼저 오셨지만 예약 안하신 분은 1시간정도 더 기다리신 거 같아요~ 전화로는 초진이라고 말씀드리고, 원하시는 선생님 계시면 선생님 성함 말씀하시고, 아닌 경우에는 병원에서 정해줍니다. 여기서 중요! 초진 예약은 생리 2~3일 차에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한 사이클이 시작하는 시기라서 이 때 봐야, 난소 상태 체크하기 좋은 적기인 것 같습니다. 저는 생리1일차에 전화해서 3일차 예약하고 갔습니다. 병원 위치는 8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처음 들어가시면, 접수처에서 ..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