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세번째

2015. 5. 18. 13:13공부/개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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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원칙 중 세 번째로 이해의 용이성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이해의 용이성이란?

콘텐츠는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해의 용이성에 대한 지침(4), 검사항목(6)이다.

 

[지침 3.1] (가독성) 콘텐츠는 읽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웹 페이지를 구성하는 텍스트 콘텐츠의 언어 정보를 바탕으로 화면 낭독 프로그램이 발음하기 때문에 웹 페이지를 구성하는 기본 언어는 정확히 명시해야 한다.

[검사항목 3.1.1] (기본 언어 표시) 주로 사용하는 언어를 명시해야 한다.

 

 

 

[지침 3.2] (예측 가능성) 콘텐츠의 기능과 실행결과는 예측 가능해야 한다.

시각 장애, 지적 장애 그리고 지체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초점 및 문맥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한다.

[검사항목 3.2.1] (사용자 요구에 따른 실행)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기능(새 창, 초점변화 등)은 실행되지 않아야 한다.

 

 

 

[지침 3.3] (콘텐츠의 논리성) 콘텐츠는 논리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웹 페이지에 있는 콘텐츠를 2차원 공간에 상하좌우로 배치하여 시각적으로 원하는 곳을 바로 찾아가거나 원하는 기능을 바로 수행 가능하도록 한다.

[검사항목 3.3.1](콘텐츠의 선형화) 콘텐츠는 논리적인 순서로 제공해야 한다.

[검사항목 3.3.2](표의 구성) 표는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야 한다.

 

 

 

[지침 3.4] (입력 도움) 입력 오류를 방지하거나 정정할 수 있어야 한다.

온라인 서식에서 사용되는 각 컨트롤의 역할을 설명해주는 제목 텍스트인 레이블을 제공해야 한다.

[검사항목 3.4.1] (레이블 제공) 입력 서식에는 대응하는 레이블을 제공해야 한다.

[검사항목 3.4.2] (오류 정정) 입력 오류를 정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출처 :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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